#가남지 #연꽃단지 #안심습지 #트레킹  #안심_습지를_사랑하는_사람들 #최완식

산다는게 별 다를게 있나?
그렇게 그렇게 어울리며 사는거지~

같은 지역에서 살아가면서, 늘 가까이 있던 주민들이다. 서로를 못 느끼며 살아왔을 뿐이다.

난 이 모임에 처음 자리하지만 늘 만나 온듯한 느낌으로 서로를 마주한다. (사전에 알던 분들도 계시고, 대부분 이번에 안습사에서 만나는 주민들이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오래도록 함께한 듯한 이 느낌.........  그런 느낌을 받는다.

조금씩 더 지역 주민속에 녹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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