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습지를 사랑하는 사람들후덥지근한 소낙비~ 지루해 보이는 축제 현장~그래도 안습사에서는 걷고, 부채도 만들고, 소식지도 나누고, 추억도 나누고,오늘도 지역속에서 물들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