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칠순

아침 일찍부터 읍내 미용실 다녀오신 엄니!

젊은 날 고운 자태는 어디가고 이래 할매가 됐냐며  부끄러워 하면서도 눈물을 훔친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못내 아쉬운 모양이다.
연신 눈물을 훔친다.

#엄니 #건강하게 #삽시다
#대구 #정면돌파 #최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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