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잠이 없어지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라고 흔히들 말하던데 ㅠㅠ

봉사자를 위한 고구마를 삶아 가져가기 위해서였다.
촌에서 받아온 고구마를 같이 나눠먹으려고~~

150인분의 간식거리^^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동이 나 버린다.

돌아서니 고구마도 동났다. ㅎㅎ

오늘도 나눔봉사로 마음이 기쁜 하루다.
조금씩 파란 물결이 드리워질것이라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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