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것 같았지만, 어느새 해가 나온다.
11월부터는 어묵, 계란, 생수, 커피등으로 간식 나눔을 한다. 몇년을 꾸준히 하다보니 이제는 윤석열 옹호하는 말이 너무 없다.
보수를 욕하는 분이 더 많다.(그렇다고 민주당을 응원하는건 아닌듯 하지만)
동구도 변화가 될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봉사지만, 조금씩 변화 할 것이라 믿는다.
옷깃을 여미고 왔는데 이내 더워진다.
오늘도 마음이 풍성해지고 동구를 조금씩 파란으로 물들인다.
#더나눔봉사단 #오십네번째 #봉사 #최완식
2024. 11. 2.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