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것 같았지만, 어느새 해가 나온다.

11월부터는 어묵, 계란, 생수, 커피등으로 간식 나눔을 한다.  몇년을 꾸준히 하다보니 이제는 윤석열 옹호하는 말이 너무 없다.

보수를 욕하는 분이 더 많다.(그렇다고 민주당을 응원하는건 아닌듯 하지만)

동구도 변화가 될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봉사지만, 조금씩 변화 할 것이라 믿는다.

옷깃을 여미고 왔는데 이내 더워진다.
오늘도 마음이 풍성해지고 동구를 조금씩 파란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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