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카드를 내밀고, 먹고싶은거 먹으래이~ 했다. 근데 같이 먹잖다. 허걱

아들의 일정에, 딸의 일정을 추가해서 하루종일 운전이다. 이른 시간에 출발했는데, 서울까지의 도로는 참~ 많이 밀렸다.
여기저기 데려다 달라, 뭐 먹고싶다.

야들아 못 먹고컸나? ㅎㅎㅎ
대구도 먹을때 많은데~~  라고 하니 대구는 촌동네란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아빠는 피곤함에 얼굴이 퀭하다^^
집에는 언제 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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