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누가키우나 #대구 #동구 #정면돌파 #대구세대교체 #최완식

#새해_복_많이_지으세요 #대구 #정면돌파 #최완식

울산 시골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니 얼굴 쳐다보니 역시 아들오니 함박 웃음이다.

밭에가서 시금치 뜯어와 나물을 만들려고 한다.

감주를 만들고, 엿도 만들어놨네요.
아들 좋아하는건 벌써 다 했다고 점심부터 먹어라 하는데... 괜시리 업 됩니다.

모든 분들께 새해엔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저는 감주 한그릇 합니다.

#금호강 #생태조사 #결과 #발표회
#금호강 #르네상스 #5대거점
#이정아박사_식생 & #생태연구소
#정수근_대구환경운동연합_생태보존국장
#대구 #뜨겁게 #정면돌파 #최완식

대구시의 금호강 르네상스의 5대 거점을 통해 지방의 정원을 만들겠다는 의도이다.(달성습지, 하중도, 금호워터프론트, 동촌유원지, 안심습지)

동구엔 동촌유원지와 안심습지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참석한다.

이정아 박사(식생&생태연구소)의 발표를 듣는 내내 지난날 생태학과 지리학을 배운것이 많이 도움이 되는듯 하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현대의 문화와 잘 어울어지면 좋겠지만, 무분별한 개발이 가져다 주는 환경 파괴는 경계해야 한다.

좋은 방향, 옳은 방향으로 가는것도 정치인이 해야할 일이라 본다.

금호강 주변 지방 정원을 만들거나 파크 골프장 조성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고, 주변에 잔디밭 조성으로 인해 생물다양성 감소가 우려되는건 사실이다.

이미 대구시와 해당 구ㆍ군청에서 야생화 정원을 진행되어 몇년이 흐른 곳이 많다.

지방 정원, 국가 정원으로 가기 위한 정책은 좋다만, 환경파괴는 어쩌란 말인가?

강은 마지막 남은 야생의 공간!
강이 살아야 인간이 산다!

금호강 르네상스 개발사업은
탐욕의 길이 아닌 공존의 길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이 개발 사업은 수중보를 건설해서 뱃놀이 사업 벌이겠다는 제2의 4대강 사업이다.

강이 살고, 자연과 함께사는 길을 열어라!
개발이 주는 즐거움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세상이 공존의 힘이다.

#독한놈 #다이어트 #목표달성
#끈질기게 #대구 #정면돌파 #최완식

독한놈!
뺀다 뺀다 하면서 결국은 뺐다.
72일만에 앞자리도 바꾸고, 감량 목표도 달성했다.

허리도 2인치 줄였다.
뱃살이 조금 남은듯 하지만......

만보걷기, 식단 조절등을 통해 뺐다.
단하루도 빠지지않고 만보걷기를 했다.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켰다.

그냥 뿌듯하고 기분좋다.
오늘밤은 라면 한그릇 해야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