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 내려와 돌침대에 들누웠다.
이것저것 생각하다 뒷뜰에 남겨놓은 응개나무가 생각나서 마당으로 나간다.
내년에 좀 더 나라고 잘라낸다.
그러다 뒤 돌아보니
소고기 굽는 냄새가 온 집을 휘갑는다.
울집 소 잡은건 아니라고 한다. ㅎㅎㅎ
이제야 아침을 먹는다.
전체 글
- #촌집 #돌침대 #응개 #아침 #최완식 2024.05.06
- #더나눔봉사단 #마흔여덟번째 #최완식 2024.05.04
- #잼잼산악회 #대구본부 #비슬산 2024.04.28
#촌집 #돌침대 #응개 #아침 #최완식
2024. 5. 6. 10:34
#더나눔봉사단 #마흔여덟번째 #최완식
2024. 5. 4. 12:48
#더나눔봉사단 #마흔여덟번째 #봉사 #최완식
오늘 구운계란과 생수와 커피를 준비했다.
좋은 날씨탓인지 준비한 계란과 생수가 빨리 완판이 되어버렸다.
오늘도 뿌듯한 기분으로 지역을 누빈다.
#잼잼산악회 #대구본부 #비슬산
2024. 4. 28. 16:45
#비슬산 #대견사 #잼잼산악회 #대구본부 #최완식
한발 한발 내딛는 걸음에 정성을 담아
작은 돌탑을 만들어낸다.
작은 정성이 모여 희망이라고 쌓아올린다.
작은 땀방울이 언제가는 바위를 뚫는 힘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