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으로 #세상을 #연결한다 #최완식

집에서 저녁을 먹고있는중에 연락온 전화 한통~
연꽃단지와 최완식을 보고픈 마음에 달려오신 분께 연꽃단지를 함께 걷고 이야기 꽃을 피운다.

연꽃단지를 걷다보니 동네 아는 주민들 많이 만나게 된다. 새삼 반가움을~~ ㅎㅎㅎ

#율하체육공원 #천을산 #생각을담는정원 #강변길 -
#율하에반하다 #최완식

뜨거운 햇살을 맞이하며....
율하를 건너 수성구 천을산을 넘어 향한 곳 '생각을 담는 정원' 으로 왔다.
홀로 생각을 가다듬는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눈덮인 들판을 걸을 때에는
함부로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

오늘 내가 딛은 발자국은
훗날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임연당(臨淵堂) 이양연(李亮淵)

울산집으로 왔다.

엄니의 반찬이 예술이다!
콩잎 반찬만 세가지~
호박잎에 옥수수까지~  

아놔~
제사모시고, 고기 실컷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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